트로트 강자 고정우, '미스터트롯3'에서 진한 보이스로 승리

고정우, '당신의 눈물'로 심사위원과 관객 사로잡음 강민수와 초박빙 대결에서 단 한 표 차이로 승리

2025-01-31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가수 고정우가 TV조선 '미스터트롯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강력한 트로트 실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고정우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강민수와 맞붙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는 대결 전 "이제 일본으로 돌아가실 때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정우는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선곡해 특유의 진한 보이스와 완급 조절 능력을 선보였다. 그의 무대는 관객과 마스터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현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지현은 "고정우의 노래 솜씨가 무르익었다"며 감탄을 표했고, 이경규는 "트로트에 적합한 음색과 매력을 지닌 고정우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이번 대결에서 고정우는 강민수의 화려한 댄스 트로트 무대와 접전을 벌였으나 단 한 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고정우는 이경규, 장민호, 영탁, 김연자, 진성 등 현역 마스터들의 지지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그의 트로트 강자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