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이영지의 '만능 알바' 활약과 김우빈의 '감사' 변신

이광수-도경수, 티격태격 속 구내식당 활기 김우빈의 작명 센스와 조직개편 시도로 폭소 유발

2025-01-31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이영지와 김우빈의 유쾌한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에 이영지와 김우빈이 각각 알바생과 감사로 등장, 식당 운영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수는 메인메뉴를, 이광수는 후식 준비를 맡아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도경수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이광수가 발끈하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소를 자아냈다. 그 사이 깜짝 등장한 이영지는 알바생으로 변신해 식당의 활기를 북돋았다. 배식까지 마친 후, 이광수는 이영지를 하루 더 고용하기 위해 "너 오면 바로 팀장이야"라며 설득했고, 이영지는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다음 날, 김우빈이 구내식당 사무실을 방문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홈페이지 식단표를 점검하고 계약서를 살피며 감사팀처럼 철저한 모습을 보인 김우빈은 심지어 사장 교체를 시도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의 유쾌한 작명 센스는 메뉴 이름을 '누나, 옥상으로 따라와', '너 오늘 나랑 분식 먹을래, 중식 먹을래?'로 정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알바생 이영지와 함께 점심 영업을 시작하며 찰진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영지는 요리뿐만 아니라 전화마케팅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하지만 야외 배식이라는 도전 앞에 잔 실수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 다음 방송에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금요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