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 AI 학습 플랫폼 '콴다'…자기주도 학습 환경 제공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 KT의 전략적 제휴로 출시 콴다 프리미엄, 콴다 프리미엄 Lite 두 가지 구독 옵션 제공

2025-02-04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전 세계 9800만 명의 학생이 사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의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콴다는 KT가 100억 원 규모로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로, 이번 출시를 통해 KT는 통신사 중 최초로 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콴다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하며, AI가 제시하는 추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지역 1타 강사와 명문대 대학생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1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하여 높은 학습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콴다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이며, 누적 검색 수는 70억 건에 이른다.

KT는 콴다 프리미엄(월 1만 8500원)과 콴다 프리미엄 Lite(월 1만 1000원) 두 가지 OTT 구독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콴다 프리미엄 Lite'는 광고형 상품으로, 프리미엄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KT에서만 제공되는 옵션이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3월 31일까지 정가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상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콴다 프리미엄 Lite'는 할인 적용 시 6월까지 월 5500원, 7월부터는 월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스프레소는 1대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와 태블릿 기반 AI 추천 학습 솔루션 등을 운영하며 종합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4월에는 대학생 대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