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준호와 김지민, 결혼 준비 본격화...예비 장인 앞에서 눈물의 약속

김준호, 김지민과의 운명적인 사랑 고백 예비부부, 2세 계획까지 밝혀...시청자 감동

2025-02-04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그녀의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동해를 방문해 결혼 승낙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장인어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운전 중인 김지민에게 직접 귤을 까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아침에 가장 예쁜 여자는 김지민"이라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고, 자녀 계획까지 언급하며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 예비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해에 도착한 김준호는 긴장된 모습으로 장인어른의 산소 앞에 섰다. 그는 귀한 30년산 양주와 전통주, 소주를 꺼내 성묘상을 준비하며 예비장인에게 "아버님, 행복하십시오"라고 마지막 잔을 올렸다. 이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운구를 도와준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김준호는 장인어른에게 쓴 손편지를 읽어 내려갔고, 김지민은 김준호가 준비한 호두과자와 요플레를 보고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김준호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장인어른 앞에서 함께 절을 하며 잘살겠다고 다짐했고, 김준호는 김지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두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이들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TV조선의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