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겨울철 농업시설 등 피해 점검…신속한 대응 나선다
2025-02-06 김현진 기자
[김현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6일 박범수 차관 주재로 대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회의를 열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 내린 대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22.5헥타르, 축사 2.5헥타르, 가축 13두, 과수시설 등 5.3헥타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인 진안, 무주, 임실 등에서는 대규모의 피해가 보고됐으며, 농식품부는 추가 피해 접수를 받고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월 8일까지 접수된 피해를 바탕으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전국적인 한파와 함께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와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범수 차관은 "농업인들은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해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내된 조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농식품부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