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눈 폭탄, 강추위와 강풍까지…주의보 발령

2025-02-07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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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늘부터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현상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번 눈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7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남부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동부, 경상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후에 눈이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밤부터는 충남권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8일)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지속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른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서부와 전남권서부, 제주도에서는 밤까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모레(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전라서해안에서도 오전까지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이번 눈으로 인한 적설량이 충남권에서는 최대 10cm 이상, 전라권에서는 최대 25cm 이상, 제주도 산지에서는 최대 30cm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와 보행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추위와 강풍으로 인해 체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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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