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동연), 39개 국지도 사업 예타 통과 전략 논의

경기도,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39개 사업 포함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경기도 사업 포함

2025-02-11     김정수 기자

[김정수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도내 39개 국지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관련 시군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국가 도로망 확충의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행정력 집중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도내 39개 사업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가도로망 계획 대응 경기도 전략용역’의 결과로, 사업노선 발굴 및 경제성 확보 방안을 철저히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기획재정부는 경기도의 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을 통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 강성습 건설국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된 사업들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들 사업이 실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