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 스프링 페스타, '펀시티 서울'로 돌아오다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목표로 기업 협력사 모집

2025-02-12     김정수 기자
서울시청

[김정수 기자] 서울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을 '서울 스프링 페스타'가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이 축제의 개막식 '서울 원더쇼'의 무료 입장권 사전 발매를 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지에서 7일간 개최된다. 축제는 멀티미디어쇼와 대규모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빅쇼'와 패션, 뷰티, 푸드 등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 원더쇼'는 케이팝 공연과 함께 댄스, 레이저, 드론쇼 등으로 꾸며진 대형 콘서트로, 전 세계 137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업과 상생하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기 위해, 2월 17일부터 '원더플라자(K-컬쳐 체험 구역)'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한다. 이곳에서는 해외 관광객의 주요 관심 분야인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의 주제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 스프링 페스타는 '한강 드론라이트쇼', '궁중 문화 축전'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민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제안도 받고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만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축제가 언제 찾아도 즐거운 도시, '펀시티 서울'을 보여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