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수원시(시장 이재준) 도시기본계획, '스마트시티 수원'으로의 도약

미래 수원, 6개 성장축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 수원의 자족성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

2025-02-12     김정수 기자

[김정수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40년까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수원시의 미래를 자족성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청사진으로, 128만 명의 시민이 특성화된 생활권에서 포용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은 수원시가 지난 4년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한 것으로,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계획은 수원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삶의 질 향상, 친환경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수원의 자족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형 산업 분야의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구상을 담고 있다.

계획은 6개 성장축을 중심으로 도시의 공간구조와 생활권 계획을 일치시켜 도시의 균형과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수원시는 도심과 부도심 간의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각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설정했다. 예를 들어, 화성생활권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서수원생활권은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영통생활권은 기업혁신도시로 발전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은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구상을 담고 있으며, 수원이 경기 남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경기 남부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족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