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주의, 안전운전 필수...강풍과 건조주의보 발효

2025-02-13     김민철 기자
기상청은

[CBC뉴스]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건조 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14일 아침 기온은 -6도에서 2도로 어제보다 3~8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일부 경상내륙, 제주도에서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적으로 70km/h 이상으로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공항 이용객과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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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