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 시장 "자원과 잠재력을 가진 기업의 역량 결합 콘텐츠 만들 것" 산업 활성화 박차
남양주,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와 협업 추진 지역자원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2025-02-14 한종구 기자
[CBC뉴스] 경기 남양주시가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와 손잡고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기원위스키증류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협업제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문화·관광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와 기원위스키증류소는 도시와 기업 브랜드를 연계한 한정판 제품을 기획하고, 증류소 투어 등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우수한 자원과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지역 활성화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위스키의 오랜 숙성과정처럼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도정한 기원위스키증류소 대표는 "남양주는 위스키 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위스키를 통해 남양주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원위스키증류소는 2020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약을 맺고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한정판 진(JIN)을 생산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남양주시와의 협력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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