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불…8명 심정지
2025-02-14 하영수 기자
[CBC뉴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14일 오전 대형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직후인 오전 11시 10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이후 화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대응을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투입 등 총력을 다해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화재는 현장 건물 1층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건물 내부에는 10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기장군은 화재 발생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들은 즉시 밖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당국은 빠른 화재 진압과 더불어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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