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첫 사극 도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

배우 차주영의 연기 변신, 기품 있는 조선의 왕후로 완벽 소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포부, '이제 못 할 게 없을 것 같아요'

2025-02-14     한종구 기자

[CBC뉴스] 배우 차주영이 첫 사극 작품 '원경'에서 기품 있는 조선의 왕후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이뤘다. 악역 이미지에서 벗어나 왕후의 고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차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차주영은 티빙·tvN 드라마 '원경' 종영을 기념한 인터뷰에서 "가장 과감하고 많은 시도를 했던 작품"이라며, "촬영 후 목디스크가 생길 정도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녀는 태조 이성계의 아들 태종 이방원의 왕비이자 세종의 어머니인 원경왕후를 연기하며,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전통 사극에 도전했다.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차주영은 안정적인 발성과 폭넓은 감정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원경왕후의 일대기를 다루는 작품에서 차주영은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태종과의 복잡한 부부 관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차주영은 자신의 연기 능력을 재확인했으며, "이제 못 할 게 없을 것 같다"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계획을 전했다.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인물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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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