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K리그와 함께 성장,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
하나은행, 2028년까지 K리그와 12년간 동행하는 타이틀 스폰서 K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 연간 50억원씩 총 200억원 계약
[CBC뉴스] 하나은행이 한국 프로축구 K리그와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역대 최장 기간인 12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 연장은 하나은행이 2017년부터 K리그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결과로, 연간 50억 원씩 총 200억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는 K리그 역사상 최고액이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은행은 공식 조인식을 갖고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조인식에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K리그 팬카드 '축덕카드' 발행, 'K리그 적금' 출시 등을 통해 축구 팬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에 '축구PLAY'를 신설하는 등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프로연맹과 함께 이동 약자의 경기장 접근 환경 개선 캠페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발달장애인의 축구 참여를 지원하는 'K리그 유니파이드컵', 친환경 캠페인 '그린킥오프'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