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ATM으로 기부 문화 확산 앞장서다

ATM을 통한 기부 서비스 시행 체리 플랫폼 통해 자립 청년·아동 지원

2025-02-15     한종구 기자

[CBC뉴스] iM뱅크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기부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고객들은 ATM 화면 중앙 하부에 위치한 'cherry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기부를 진행할 수 있다. 기부자는 5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1천 원 단위로 금액을 선택하고, 연락처를 확인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통장이나 카드에서 출금된다.

기부된 금액은 기부 플랫폼 '체리'의 계좌로 모인 후, 통장·카드 명의인으로 '사단법인 야나'에 최종 기부된다. 이 기부금은 자립 청년과 아동을 위한 자선사업에 활용된다.

체리 플랫폼은 기부일 기준 1~2영업일 내에 기부자에게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위한 문자를 발송하며, 기부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기부영수증 발행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연말 정산 시 기부금에 대한 소득 및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내역과 사용 명세는 체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는 본점 영업부의 일부 ATM에서 이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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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