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영자의 조건', 성공을 위한 디테일의 중요성 강조

유명인들의 성공 사례와 일본 철도, 도요타자동차의 체계적 시스템 분석 세밀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조건임을 설명하는 책

2025-02-16     한종구 기자

[CBC뉴스]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 경영자의 조건'은 기술자, 경영자, 선수 등 각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 호텔 경영의 달인 구보야마 데쓰오, 나가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시미즈 히로야스와 같은 유명인들이 어떻게 일하고 훈련하는지를 다룬다. 또한 일본철도 시스템과 도요타자동차의 개선 문화를 예로 들어 시간과 디테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에서 소개된 시미즈 히로야스는 운동 시 미세한 차이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그는 운동 중 작은 액세서리조차 무게로 느껴진다며 정식 경기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했다. 시미즈는 "스케이트 신발 끈은 사용한 지 5일째 되는 것이 가장 잘 조여진다"며 미세한 변화까지도 인식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일본 철도 기관사들의 경우, 도쿄에서 신오사카까지의 약 550㎞ 거리를 ±5초 범위 내에서 도착하고, 정차 위치는 ±1㎝ 범위 내에서 멈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철저한 교육과 훈련 덕분이며, 실제 운전 시 시간과 속도, 다음 역까지의 거리를 치밀하게 계산해 가능하다고 책은 전한다.

이처럼 '일류 경영자의 조건'은 성공을 위해 필요한 디테일과 철저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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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