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경기 중부 11개 시 초미세먼지 농도 90㎍/㎥ 기록 노약자와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권고
2025-02-16 한종구 기자
[CBC뉴스] 한국환경공단이 16일 오후 7시를 기해 경기 중부 지역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수원, 부천, 화성,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오산, 의왕, 과천으로,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90㎍/㎥에 달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욱 해롭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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