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화재, 담배꽁초 발화 추정

2025-02-17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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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전날 미추홀구 도화동의 6층짜리 빌라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30대 A씨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6명과 소방 장비 23대를 투입해 불길을 16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담배꽁초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주민들은 이번 화재로 인한 연기 피해 외에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처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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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