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층 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87명 투입 신속 진화
2025-02-17 하영수 기자
[CBC뉴스]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7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날 오전 0시 43분께 시작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한 이재민 1명은 구청으로 임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질 가능성을 염려해 화재 발생 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경보는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을 투입하는 조치로,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발령된다. 이에 따라 소방관 87명과 장비 31대가 현장에 출동해 오전 0시 56분께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는 주택 1층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불길을 잡고 추가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경보령을 해제했다"고 전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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