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연준 협력?...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DOGE) 솔라나(SOL)에는

2025-02-18     하영수 기자
제롬

[CBC뉴스]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정기적으로 만나 미국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셋 위원장은 미국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이사들과 정기적인 점심 모임을 통해 서로의 견해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셋 위원장은 이러한 접근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의 '관행'을 되살리는 것이라며, 연준의 독립성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파월 의장을 "독립적 인물"로 평가하며, 연준의 독립성이 충분히 존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해셋 위원장은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 대통령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가 경제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파월 의장을 지명했지만,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파월 의장을 비판하고 금리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 대통령은 금리 변경에 대한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최근 파월 의장과의 회동을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양측 간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

트럼프가 연준의 역할을 받아들인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가 있다. 트럼프는 그동안 금리 방향을 두고 파월 의장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이로써 변수가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백악관과 연준의 화해무드가 암호화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 솔라나 등에 끼치는 영향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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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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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