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7선에서 등락...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소폭 하락

2025-02-18     하영수 기자
18일

[CBC뉴스] 18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2,607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0시경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한 2,607선을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1,442.0원으로 시작했다. 미국 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좁은 폭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2배를 기록하며 작년 10월 29일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밸류에이션 부담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급격히 조정됐던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급격한 가격 조정이나 장기적인 조정 장세의 가능성은 낮게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으로 급등했던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는 관련 가처분 취하 및 지분인수 협상 소식에 급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명소노시즌과 예림당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건설, 금속, 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보험, 제약, IT서비스, 종이목재, 섬유의류, 일반서비스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소폭 하락한 766.61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