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 물씬, '강진 청자축제'에서 나물 캐며 추억 쌓기

강진 청자축제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을 위한 봄나물 캐기 체험 운영 전통 청자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 제공

2025-02-18     한종구 기자
강진

[CBC뉴스] 전남 강진군이 주최하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별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을 위한 봄나물 캐기 체험장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 체험은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장은 약 1,000㎡ 규모로, 작년 6월부터 정성껏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시금치, 쑥 등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을 직접 캐볼 수 있다. 이번 체험은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청자축제는 전통 청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봄나물 캐기 체험 외에도 유채꽃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과 전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강진 청자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남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이번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객들은 청자의 매력을 만끽하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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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