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장애인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 시작

2025-02-18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CBC뉴스]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열린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전달식'은 이번 사업의 첫걸음을 알렸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다양한 보조기구를 직접 살펴보고, 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 유형과 성장 과정에 맞춰 재활 및 학습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원활한 신체활동과 자세유지를 돕는 기립훈련기, 보행훈련워커, 자세유지의자 등의 재활 보조기구를 270명에게 제공하며, 시각 장애인용 점자 입출력기 등 학습 보조기구도 5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달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취업 지원 사업도 진행된다. 발달·청각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과 사회성 교육을 제공하여 채용 연계까지 지원한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경계성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부모 동반 인턴십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15곳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기차 및 경차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 정도, 소득 수준, 가족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급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맞춤형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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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