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 창릉지구 A4, S5, S6 블록에 1,792가구 분양 예정...견본주택 1만4천명 방문
2025-02-18 허연하 기자
[CBC뉴스] 고양 창릉지구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분양주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 설치된 창릉지구 공공분양 견본주택에 총 1만4천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일반 청약자 방문 기간이었던 주말에는 7천 명이 몰리며 긴 대기 줄이 형성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번 견본주택은 LH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실내 전시장에 설치한 것으로, 경기지역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분양되는 창릉지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산·용두동 일대에 위치하며, 서울 은평·마포구와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창릉지구는 GTX-A 노선 창릉역이 2030년 개통 예정이며, 고양시청과 서울시 은평구를 잇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가 2031년 신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의 확충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분양은 창릉지구 A4, S5, S6 블록에서 총 1,792가구가 공급되며, 일반 청약 물량은 391가구이다. 청약 접수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 계약체결은 5월로 예정되어 있다. LH 관계자는 창릉지구가 사전청약에서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본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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