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0억 자사주 매입 발표에 주가 급등...7만7천원까지 올라
2025-02-19 하영수 기자
[CBC뉴스] 남양유업의 주가가 19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로 인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5.53% 오른 7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7만7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남양유업의 우선주 또한 2.53% 상승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남양유업은 총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주주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경영권 변경 이후 책임 경영 원칙 아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주주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발표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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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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