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과의 전쟁, '암, 의사에게 자세히 묻다'

폐암은 발병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암 새로운 치료제로 생존율 상승, 4기 환자도 희망 가능

2025-02-19     한종구 기자
세종서적

[CBC뉴스] 폐암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새로운 치료법의 발전으로 그 그림자는 조금씩 걷히고 있다. 최준석이 쓴 '암, 의사에게 자세히 묻다'는 폐암을 포함한 한국인의 주요 암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폐암은 2021년 기준으로 3만1천600여 명이 발병하고, 2023년에는 1만8천6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어 여전히 심각한 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폐암은 과거에는 사실상 사형 선고와 같았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국립대병원 대학교수 50명의 인터뷰를 통해 암 진단의 어려움과 면역항암제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최신 치료 경향을 소개한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폐암 4기 환자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박영식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폐암의 주요 원인 중 상위 7개가 흡연이며, 여덟 번째가 간접흡연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흡연이 폐암 발생의 주된 요인임을 감안할 때, 금연은 폐암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암, 의사에게 자세히 묻다'는 암과의 싸움에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하는 동시에,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다. 이 책은 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치료법과 예방 방법을 제시하며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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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