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물류 로봇 시장 본격 진출…주가 410500원 소폭 시그널은
[CBC뉴스] 삼성전자 자회사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2조 4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최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와 물류 자동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 현장에 최적화된 운영 솔루션을 제공,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출고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일 9시18분 현재 410500원이다. 전일보다 500원이 오른 상황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약에 앞서 소형 물류 로봇 'RBM-S100' 5대를 테크타카에 납품하며 사전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이달 내 30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RBM-S100은 a, b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20kg까지 적재, 운반이 가능하다. 3D 라이다(LiDAR)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GMI)에 따르면 물류 로봇 시장은 2023년 86억 달러에서 2032년 30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성장률(CAGR)은 약 1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테크타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뜻깊다"며 "고객 맞춤형 로봇을 개발, 공급하여 물류 업체와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물류 로봇에 대한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해당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