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6천만 원 '목포문학상',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문학인 발굴

목포작가상, 목포 출생 또는 3년 이상 거주자 대상

2025-02-20     한종구 기자
사진=연합뉴스

[CBC뉴스] 전라남도 목포시는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신진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총상금 6천만 원 규모의 '목포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문학상은 목포 출신의 저명한 문학인인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특히, '박화성 소설상'은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당선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문학계의 대표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에서 서적으로 출간되어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목포문학상은 목포 출생이거나 목포에 3년 이상 거주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포작가상'도 포함한다. 목포작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출판된 책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과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상을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당선작은 9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이 우대된다.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목포문학상에 도전하여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