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0월 23일 '금산 인삼의 날' 지정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기념일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한 행사 계획
2025-02-20 한종구 기자
[CBC뉴스] 충청남도 금산군이 금산 인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금산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금산 전통 인삼농업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개정안은 전통 인삼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금산 인삼의 날을 지정하고 기념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금산 인삼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금산군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이 기념일을 연계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삼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산 인삼은 국내외에서 그 품질과 효능이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기념일 제정은 금산 인삼의 국제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인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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