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소비자물가 3.2% 상승... 1년 7개월 만의 최고치

2025-02-21     하영수 기자
일본

[CBC뉴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1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2023년 6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3.0%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1월에는 그 폭이 더욱 확대됐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전체 소비자물가는 무려 4.0% 상승했다. 4%대의 상승률은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일본 경제에 상당한 압박을 주고 있다. 특히 쌀류의 가격은 지난해부터 급등세를 보여 1년 전과 비교해 70.9%나 올랐다.

교도통신은 이러한 물가 상승세가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경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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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