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혁신 AI 기술, MWC25에서 미래를 앞당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5를 통해 SK텔레콤의 AI 기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 개최 통신·AI 서비스 동시 구현 인프라 기술 및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력 전시

2025-02-23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3월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혁신적인 AI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피라 그란 비아의 3홀 중앙에 대형 전시장을 마련해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라는 주제로 세계 ICT 업계를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번 MWC25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로봇 자율주행, 글로벌 영상 콘텐츠 현지화 지원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관리 기술, 액체 냉각 방식, 에너지저장장치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 SKC의 유리기판, 리벨리온의 AI 추론 특화 NPU 기술도 전시된다.

특히, SK텔레콤은 AI 기반 통신 인프라의 진화를 위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통신 네트워크가 통신 서비스와 인공지능 추론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AI 기지국, AI 라우팅 기술, AI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자체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의 도입 성과를 알리는 공간을 마련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MWC의 스타트업 행사인 4YFN에서 국내 15개 혁신 스타트업들과 전시관을 구성하고 협업 중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AI 산업의 진화 방향을 파악하고 발빠르게 미래를 준비하는 SK텔레콤의 다양한 기술력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양날개로 실체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