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 두 번째 시범경기 3타수 무안타…수비 실책도

2025-02-23     하영수 기자

[CBC뉴스] LA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실책까지 보였다.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침묵했고,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했다.

김혜성은 이날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 두 타석에서도 범타와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수비에서는 1회초에 프레디 페르민의 빠른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21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11로 패배했다. 김혜성은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김혜성의 주 포지션인 2루수 자리에는 마이너리거 오스틴 고티에가 나섰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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