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용직 노동자, 삼성동 공사장서 추락사

2025-02-24     하영수 기자
강남경찰서=연합뉴스

[CBC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7시 52분경, 미장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는 지상 1층에서 약 4~5미터 아래인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번 사고로 인해 공사 현장의 안전 문제와 관리 책임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특히, 현장 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과실치사상 혐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작업 현장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사고 당시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책임 소재를 가릴 방침이다.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며, 관련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오후 1시 11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이모(56)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길이 20m 나무에 목이 눌린 상태로 발견됐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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