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SAG 여우주연상 수상하며 오스카 기대감 고조

2025-02-24     한종구 기자

[CBC뉴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제31회 미국배우조합(SAG) 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무어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열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골든글로브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어는 수상 소감에서 "여러분 모두는 내 최고의 스승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남우주연상은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밥 딜런을 연기한 티모테 샬라메에게 돌아갔다. 샬라메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위대한 사람 중 하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콘클라베'는 영화 부문 최고상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어 캐스트'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쇼군'이 4관왕을 차지했다. SAG는 배우 제인 폰다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며 그녀의 업적을 기렸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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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