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CU, 접근성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오픈서베이 설문

2025-02-25     하영수 기자

[CBC뉴스]국내 편의점 소비자들 사이에서 GS25가 여전히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최근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4%가 GS25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다. CU를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는 40.3%로 뒤를 이었으며,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각각 5.4%와 3.8%를 기록했다.

GS25의 주 이용자 비율은 3년 전보다 3.4%포인트 낮아졌지만, CU는 3.9%포인트 상승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이용자 비율도 소폭 증가했다. 편의점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매장의 접근성이 꼽혔다. 많은 소비자들은 브랜드보다는 주거지나 근무지에서 가까운 편의점을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GS25와 CU는 모두 점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점포 수가 많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편의점일수록 소비자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CU와 GS25는 각각 1만8천458개와 1만8천112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GS25는 온라인 사업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25의 애플리케이션 설치율은 44.3%, 이용률은 39.9%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CU는 각각 36.6%와 31.3%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편의점 업계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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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