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차가운 원칙주의자로 돌아오다…'감자연구소' 첫 방송 임박
배우 강태오, 냉정한 감자연구소 소장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 사로잡을 예정
[박준영 기자] 강태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다정한 '온미남' 이준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차가운 원칙주의자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냉정한 감자연구소 소장 소백호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강일수와 심재현 감독이 연출하고 김호수가 극본을 맡아, CJ ENM 스튜디오스와 (주)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다.
전역 후 약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강태오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맡은 소백호는 사생활도, 친구도, 인정머리도 없는 '냉미남'으로, 가는 곳마다 정리해고 칼바람을 불러오는 인물이다. 합리적인 사고와 원리원칙을 앞세우는 차가운 심장을 지닌 그는, 다정다감한 이준호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캐릭터의 변화는 스타일에서도 드러난다. 과거 이준호가 따뜻한 컬러의 캐주얼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면, 소백호는 무채색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그의 훤칠한 피지컬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소백호의 차가운 성격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강태오는 '조선로코 - 녹두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번 '감자연구소'에서는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줄 냉정한 소백호의 모습은 그의 연기 변신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tvN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냉정하고 원칙주의적인 소백호를 중심으로, 감자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태오의 이번 변신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