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거장 브래드 멜다우와 팻 메시니, 5월 한국 공연

브래드 멜다우와 팻 메시니, 서울재즈페스티벌서 각각 공연 예정 GS아트센터 개관과 맞물려 진행되는 대형 재즈 이벤트

2025-02-26     한종구 기자
왼쪽부터

[CBC뉴스]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브래드 멜다우와 팻 메시니가 오는 5월 서울을 찾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프라이빗커브가 주최하는 제17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관하는 GS아트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는 5월 20일 GS아트센터에서 베이시스트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드러머 마커스 길모어와 함께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멜다우는 1990년대부터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스타일로 주목받아온 음악가다.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맥브라이드는 그래미 9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길모어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의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가 무대에 오른다. 그래미 어워드를 무려 20회나 수상한 메시니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작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두 거장의 내한 공연은 재즈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GS아트센터의 개관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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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