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날씨 속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주의
낮 최고 기온 9∼16도 예상, 내륙 중심으로 큰 일교차 제주권 미세먼지 '나쁨', 수도권·강원권·충청권 오후 '나쁨'
2025-02-27 한종구 기자
[CBC뉴스]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9도에서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은 -1.3도, 인천 -0.8도, 수원 -4.6도, 춘천 -5.7도, 강릉 5.7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낮이 되면 포근한 기온이 찾아올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며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전남 서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제주도에는 5∼10㎜, 광주·전남·전북에는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 강원권, 충북, 충남은 오후에 '나쁨'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 여건에 따른 안전한 항해가 요구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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