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올레드 T로 디자인계 석권

LG 시그니처 올레드 T,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최고상 수상 무선·투명 기술로 혁신적 디자인 선보이며 공간 제약 극복

2025-02-27     김정수 기자

[김정수 기자] 무선과 투명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계에 혁신을 알렸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투명한 스크린을 통해 기존의 TV 디자인에서 탈피, 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 리모컨 조작만으로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4K 화질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명 스크린 모드에서는 공간의 개방감을 더해주는 증강현실 같은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7개의 상을 받았다. 특히, 고정형 AI홈 허브 'LG 씽큐 온', 이동형 AI홈 허브, 프리미엄 LCD TV 'QNED TV', 화면을 스탠드와 쉽게 분리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2', 투명 올레드 기술로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등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LG전자는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부문에서도 본상을 대거 수상했다. 특히, 어플 내에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LG 씽큐 캐릭터', 제품의 기능과 서비스를 한눈에 표현한 'LG 아이코노그래피' 등이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LG전자의 디자인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계속해서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빛을 발한 것이다.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 창출한 LG의 혁신적 제품들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