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 인수

2025-02-27     하영수 기자
티웨이항공

[CBC뉴스]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면서 관련 종목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홀딩스는 개장 직후에는 가격제한폭인 921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예람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티웨이홀딩스 주식 총 5,234만 주, 지분율 46.26%를 대상으로 하며, 인수 가격은 2,500억 원이다. 주당 인수가격은 4,776원으로, 이는 장중 기록한 상한가 921원의 5배가 넘는 금액이다.

이번 인수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 54.79%를 확보하게 됐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기존 호텔·리조트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에어프리미아 인수도 추진하여 두 항공사를 합병, 새로운 항공사를 출범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대명소노그룹의 사업 확장과 항공업계 내 영향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