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아파트": 마동석, 재미와 의미를 담은 새로운 도전

마동석, "영화는 소통의 도구…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을 잇는 제작자로서의 입지 확립

2025-02-28     한종구 기자
영화배우

[CBC뉴스] 배우 마동석이 새로운 영화 '백수아파트'의 제작자로 나섰다. 마동석은 27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관객이 행복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만든다"며 "영화는 소통의 도구"라고 말했다. 그의 이번 작품은 층간소음을 둘러싼 소시민들의 소동극으로, 마동석은 이 작품이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갖춘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마동석은 2017년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범죄도시 2', '압꾸정', '범죄도시 3', '범죄도시 4', '황야' 등에서 꾸준히 제작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백수아파트'는 새벽 4시마다 시작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아파트 주민 거울(경수진 분)이 범인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평범한 소시민들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마동석은 공동 제작사 이오콘텐츠그룹으로부터 시나리오를 건네받아 읽은 뒤, "층간 소음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신선한 요소들이 있고,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갖춘 이야기"라며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작을 준비할 때 중요한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중에서도 시나리오가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코미디와 드라마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작품은 영화 '화차', '신세계', '대호' 등에서 연출부로 참여한 이루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마동석은 신인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신인이든 아니든 좋은 사람이 좋은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인성과 실력을 다 갖춘 감독들과 계속 작업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와 제작 활동이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아이디어를 준다"며 두 가지 모두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백수아파트'는 마동석이 영화 제작자로서 또 한 번의 도전을 펼치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제작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앞으로도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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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