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로 굴 채취 나선 60대 부부 실종…해경 수색 총력
2025-03-02 하영수 기자
[CBC뉴스]전남 해남군의 한 갯벌로 굴을 채취하러 간 60대 부부가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전날 오후 8시 52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항 인근 양식장에서 60대 부부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부부는 굴을 따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양식장 인근 갯벌로 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연락이 두절되며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것이다. 이에 해양경찰은 소방 당국, 해남군, 해남경찰서와 협력하여 수색을 진행 중이다.
해경은 갯벌 지역의 특성상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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