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월요일 아침 눈과 비…최고 기온 8도까지
충북 전역에 비 또는 눈 예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주의 필요
[CBC뉴스] 충북 지역은 월요일인 오늘 흐린 날씨와 함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cm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15cm 이상의 적설량이 기록될 수 있다. 아침 기온은 -2도에서 1도 사이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3도에서 8도 사이로 오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대기질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기온이 점차 하락하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유의하고 보행자들은 도로를 건널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수는 충북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과 적설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충북 지역은 이번 강수를 시작으로 주 중반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밤사이에는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전문가는 "이번 주 초반에는 비와 눈이 이어지며 불안정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강수량과 적설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