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신동 가왕전, '미래의 레전드'를 만나다
차세대 음악계를 이끌어갈 한일 신동들의 화려한 무대 한일 신동들의 경연에서 엔카, 트로트, 케이팝, 제이팝의 다양한 매력 선보여
[박준영 기자] ‘한일톱텐쇼’ 한국 신동팀에서는 트롯 천재 소녀 빈예서와 만능 천재소녀 김유하 등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빈예서는 "혼자 열심히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이 곡을 준비했다"라며 '아버지의 강'을 불러 감동을 자아냈고, 김유하는 보아의 'NO.1'을 완벽하게 재현해 주목을 받았다. 일본 신동팀에서는 차세대 엔카 여왕 아키야마 사키와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카와이 유토가 참가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키야마 사키는 '보쿄 종카라'를 통해 꺾기 기교를 선보이며 653점을 기록, 일본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일본팀의 막내 니시야마 리쿠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깜찍한 무대를 연출하며 66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팀의 대장 황민호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출사표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아쉽게도 664점으로 1위를 놓쳤다.
한편, 일본 신동팀의 대장 쿠도 타케루는 정통 엔카의 매력을 선보이며 '나니와부시야 인생은'으로 656점을 기록했다. 일본의 아이유로 불리는 모리 란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613점에 그쳤다.
이번 방송은 양국의 신동들이 펼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한일 음악계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시청자들은 "일본 엔카와 트롯, 케이팝과 제이팝까지 다양한 꿈나무들의 대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일 신동들이 이렇게나 노래를 잘하다니 한일 음악계 미래가 매우 밝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도 양국 신동들의 치열한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