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춘천, 철원, 화천 등 강원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 발효
원주 등 8곳 대설주의보 유지, 24시간 동안 5㎝ 이상 적설 예상
[CBC뉴스] 기상청은 3월 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도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설주의보는 춘천, 철원, 화천, 인제군 평지, 양구군 평지, 홍천군 평지, 강원 북부 산지를 포함한 7개 지역에 적용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와 함께 원주 등 강원도의 다른 8개 지역에서도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 전문가는 "눈길 운전이나 보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겨울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폭설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도 산간 지역은 겨울철 폭설이 잦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주요 도로의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주민들은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안전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급경사 지역이나 산간 지역에서는 눈사태 발생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기상 전문가는 "이번 폭설은 강원 북부 산지와 평지 지역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제설 작업과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설주의보는 3월 초에 예기치 않게 찾아온 폭설로 인해 강원도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산간 지역의 폭설은 도로 폐쇄와 교통 혼잡을 유발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주민들은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야 한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