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 AI 전문가 버락 투로프스키 영입

2025-03-04     하영수 기자
미국

[CBC뉴스] 제너럴모터스(GM)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최고 AI 책임자'(CAIO) 직책을 신설하고, 구글 출신의 AI 전문가 버락 투로프스키를 영입했다. 투로프스키는 구글과 시스코에서 AI 분야를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GM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팀에 합류하여 AI 소프트웨어 기능을 자동차 제품군 및 기타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작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리처드슨 GM 수석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AI는 GM의 전기차, 내연기관차(ICE), 자율주행차의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로프스키의 전문성이 GM의 제품 개선, 운영 최적화, 고객 경험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이미 AI를 제조 공정 최적화, 차량 주문 프로세스 개선, 전기차 충전기 위치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애플 출신의 리처드슨과 바리스 세티녹을 소프트웨어 조직의 감독 역할로 승진시키는 등 IT 업계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이번 투로프스키의 영입은 GM의 AI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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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