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우산 쓰고 '경칩' , 부산·울산·경남에 비 또는 눈

부산, 울산, 경남 전역 흐린 날씨 지속 낮 최고기온 8∼11도 예상

2025-03-05     한종구 기자
우산[연합뉴스]

[CBC뉴스] 경칩이자 수요일인 오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전반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부산은 4.2도, 울산 3.8도, 창원 4.2도, 밀양 5.0도, 창녕 3.7도, 통영 3.1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이 10도, 울산과 경남 지역은 8∼11도로 예측된다.

이번 강수는 예상 강수량이 5㎜ 미만으로, 강수량 자체는 크지 않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영하의 기온에서 얼어 도로에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특히 경남 내륙과 울산에 내린 비 또는 눈이 도로 위에 얼어붙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 질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나 눈이 내리는 동안 교통과 관련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날씨는 봄을 알리는 경칩이지만, 여전히 쌀쌀한 기온을 보이며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 차가 클 수 있으니 외출 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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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