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은 졸속으로 진행된 정략 탄핵"

2025-03-05     하영수 기자
발언하는

[CBC뉴스] 헌법재판소를 향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을 신속히 각하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 탄핵 중에서도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정략 탄핵이 바로 한 총리와 최 원장 탄핵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탄핵이 단 한 번의 변론으로 모든 절차가 끝났으며, 증거와 쟁점이 전무한 최악의 졸속 탄핵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감사원장 최종 변론이 끝난 지 3주, 한 대행 최종 변론이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이제 평의도 끝났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그는 "왜 선고를 못 하나. 도대체 무슨 눈치를 보는 건가. 헌재가 정치를 하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세계는 총성 없는 통상·관세전쟁 중이며, 권 원내대표는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부총리로서 관세전쟁 대응을 위한 총력전을 벌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연쇄 탄핵 목표가 '국정 마비·부패 천국'이었다고 비판하며, 감사원의 독립성이 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패한 선관위에 대해선 '독립적인 헌법기관'으로 두둔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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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