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옥천군, 올해 '포도·복숭아축제'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 확정

옥천군의 대표적 농산물 축제, 매년 3만5천∼4만 명의 관광객 방문 중부권 최대 여름 농산물 축제 목표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강화

2025-03-06     한종구 기자
향수옥천

[CBC뉴스] 충북 옥천군이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옥천군의 대표적 농산물 축제인 이 행사는 해마다 3만5천에서 4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축제 일정은 최근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포도와 복숭아의 수확 시기를 고려하여 결정됐다. 옥천군은 "올해 축제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여름 농산물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들이 농산물의 신선함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축제에서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통해 약 8억 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대해 옥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구사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과 소비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포도와 복숭아의 맛과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주차장 확대 등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매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올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천군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옥천군 공식 홈페이지와 축제 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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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