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쉐린 셰프 '무로이 고', 서울서 가이세키 오마카세 선보인다

2025-03-06     김정수 기자

[김정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 레스토랑 '히노츠키'가 개점 100일을 기념하여 특별한 미식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갓포 무로이'의 오너 셰프이자 가이세키 장인인 '무로이 고' 셰프가 초청되어 그의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사케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로이 고' 셰프는 일본의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국내외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일본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류긴'과 2스타 레스토랑 '쿄카이세키 키치센'에서 경력을 쌓으며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 도쿄에 자신의 레스토랑 '갓포 무로이'를 오픈해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요리와 사케의 조화다. '무로이 고' 셰프는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의 기본을 바탕으로 '니찌니찌 주조'와 협업하여 사케와 요리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향과 온도를 중시하는 '무로이 고' 셰프는 요리의 첫인상부터 최상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조율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선보일 가이세키 오마카세 코스는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로 구성되며, '니찌니찌 주조'의 사케와 함께 제공된다. '니찌니찌 주조'는 일본 전통 양조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교토의 양조장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시치켄 스파클링 야마노카스미', '니찌니찌', '니찌니찌 아키츠 야마다니시키', '니찌니찌 카메노오' 등 다양한 사케가 준비된다.

이번 미식 행사는 22일 저녁과 23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진행되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사케 1종 페어링 포함 1인당 35만 원, 사케 4종 페어링 포함 40만 원이다.

한편, '히노츠키'는 최상급 식재료와 섬세한 조리 기법을 통해 수준 높은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전통적인 교토 가이세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각 요리에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며,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을 통해 일본 미식 문화를 보다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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